감상-아름다운 땅

강마에씨가 부드러워졌어요.

리네플 2008. 10. 31. 12:32
내 음악이 변했어.
달라졌다고....
신경질 팍팍-내는 강마에씨.

힘들어요, 못하겠어요.
누군가를 책임진다는 게 저에겐 너무 어색해요.

젊을 때 다 겪어봤어요. 이제 이나이에 다시 해야한다니...


누군가를 끝까지 좋아하는 건 용기가 필요한 거야.
우리처럼 예민하고 소심한 사람은 못해.
과연 그럴까....이건 내생각.

 
결국 두루미양은 선생님과 사랑에 빠졌구나.

베토벤 바이러스-
두루미는 베토벤 바이러스에 걸리고 강마에는 두루미 바이러스에 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