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네플 2009. 11. 21. 23:10



아이처럼
깔깔대며 웃는 것.
실없이 장난치는 거.
울다가 금새 웃어버리는 것.
말없이 조용한거.
가끔은 수다스럽고
또 어수룩하고
때론 어른스럽게.

모두 다 내모습.

고마와.
너와 함께 있으면 어린아이가 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