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노트
다이아나 크롤
리네플
2010. 5. 26. 00:25
A: 제가 소개할 가수는 다이아나 크롤인데요.
이분은 어떤 느낌이냐면요. 진짜 너무 바쁜데 잠깐 들러서 노래 한곡 불러주고 간다는 듯한 느낌으로
그렇게 편하게 불러요. 와. 진짜 라이브로 봤는 데요 그 포스가 장난아니예요.
B :아, 그느낌 알 것 같아요. 호호.
대화를 듣다가 나도 궁금해졌다. 대체 얼마나 편하게 부르길래 하며 찾아봤더니.
진짜 너무 편하게 부르네. 큰 무대에서도 마치 조그만 소극장에서 부르는 것처럼...^^
조금 탁한 저음의 소리에서 깊이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