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아름다운 땅

소식-직장인 밴드 콘테스트

리네플 2008. 8. 23. 23:28
매경에서 주최하는 직장인 밴드 콘테스트. 총상금 2500만원.
직장인 밴드 콘테스트.
궁금하다. 한번, 딱 한번만 나가볼까?^^


영화 ‘
즐거운 인생’의 이준익 감독이 직장인 밴드 콘테스트의 심사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감독은 SBS 파워FM(107.7㎒) ‘
김창렬의 올드스쿨’(이윤경 연출)에서 개최하는
‘제1회 직장인 밴드 콘테스트’의 사전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준익 감독은 심사를 마치고 나서 “음악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1회 직장인 콘테스트의
심사를 맡게 돼 개인적으로 유쾌한 경험이었다”면서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과의
괴리감이 점점 더 커지는 현대인에게 개인의 욕망은 존중돼야 하는데
여기 음악으로 건강한 욕망을 발산하는 분들에게 부러운 마음을 전한다.

아름다운 모든 분들께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번 콘테스트에선 인터넷을 통한 청취자 투표와 사전심사를 거쳐 선발된 S6,
비추미밴드,근무태만, 7080프로젝트밴드, 정밴드, 미니츠밴드, 샤인 등
총 7개 팀이 경연을 펼친다. ‘제1회 직장인밴드 콘테스트’ 실황은 29일 오후 4시
‘김창렬의 올드스쿨’을 통해 방송된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
www.zzangs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