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보물섬
순수한 기쁨
리네플
2008. 6. 24. 22:30
순수한 기쁨은 머리도 아프지 않고 마음도 아프지 않습니다.
Elbert Green Hubbard
Elbert Green Hubbard
얘,너는 저녁이 오면
낮에 나와 함께 놀던 일 까맣게 잊어버리고 그만 깊은 잠이 들겠지.
장난감이 없어도 너희들은 마냥 즐겁더구나.
재밌니? 네, 씨익-
나도.
너의 목소리와 너의 웃음과 너의 장난을 기억할거야.
떠난 자리엔 그리움만 남게 될지라도.
낮에 나와 함께 놀던 일 까맣게 잊어버리고 그만 깊은 잠이 들겠지.
장난감이 없어도 너희들은 마냥 즐겁더구나.
재밌니? 네, 씨익-
나도.
너의 목소리와 너의 웃음과 너의 장난을 기억할거야.
떠난 자리엔 그리움만 남게 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