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광야에서
아침을 깨우다
리네플
2009. 3. 13. 11:32
주님을 믿습니다
제한없는 주님의 능력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심을
침묵하실 땐 깊은 뜻이 있음을.
짧은 묵상과 함께 눈을 떴다.
아침의 기도.
가끔씩 해외로 출장가는 때를 빼고.
몇년 째 친구는 아침마다 이 짧은 메세지를 보내준다.
어쩜 나에게 꼭 필요할때 꼭 필요한 것만 골라서 보낸 것 같을까...할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