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버스정류장

오바마의 꿈

리네플 2008. 11. 4. 12:50

오! 오바마
전세계가 오바마 당선을 기원하는 것같다는 뉴스-

케냐의 한 마을에서는 뮤지컬 '오바마'가 공연중이고
오바마의 아버지는 케냐사람이란다.

스페인의 한 예술가는 바다의 모래 위에 자갈로 오바마의 얼굴을 그리고 있으며
작품의 이름은<기대>라고 한다.

오바마가 어린시절을 보냈던 인도네시아에서도 오바마 당선을 바라고 있으며
그가 사용했던 물건들을 아직 그대로 보관하고 있단다.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이 탄생할까?
기대, 희망, 꿈.
몇년 전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꿈같은 일일지 모른다.


"꿈이란 전혀 불가능했던 것이 가능해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