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버스정류장

우리의 소원은...

리네플 2009. 6. 10. 13:19


1.
저는 정치에 관심이 없습니다. 동생 김정운이 좋은 지도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평화를 사랑합니다...

김정일 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이 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평화를 사랑한다는 말이 뭐랄까...신선했다.

김정운은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와 만화를 좋아하며 단신에도 불구하고 농구를 좋아했단다.
외신은 그에 대해 이렇게 전했다.  서방교육을 잘 받은 사람이라고-



2.
현 정권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시국선언을 한 교수들에 대해 이번엔 보수진영 교수들이  시국 선언에 반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한국은 연일 보수와 진보의 갈등이다.

대한민국은 아직도 삼국시대같다.


3.
나는 대한민국 사람이다. 대한민국은 언제 달라질까.
김정운이 지도자가 되는 북한은 지금과 달라질까?

두 나라는 과연 하나가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