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광야에서

Empowered to Pray

리네플 2009. 6. 10. 13:03




기도는 성령이 주는 선물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언제 기도해야 할지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걱정합니다. 우리는 기도의 방법이나 기교에 관하여 쉽게 걱정에 빠집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기도를 하는 자는 우리가 아니고 우리 안에서 기도하는 성령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님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 모를 때 성령님이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사람의 마음을 살피히는 하나님은 성령님의 생각을 아십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시기 때문입니다.("로마서 8:26~27) 이 말을 이해하면 우리는 성령이 위로를 주는 사람으로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by 헨리 나우웬.


위로를 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