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추수 감사절.
감사 봉투를 만들라는 명령(?)과 부탁에 의해 추수 감사절 봉투를 만들었다.
집에 있던 쓰고 남은 포장지와 여름에 썼던 커다란 꽃을 이용해서 만들었다.
꽃은 동생이 오려주고 열심히 바느질하고.
조금 꼬깃꼬깃 하지만....
글자 그대로 "감사해요..."
그런 한해였다.
감사요, 감사. 맛있는 감이 여기 있어요.
추수감사절에 감을 받았다.^ ^
올해는 감이 풍년이었단다. 홍시 하나에 100원, 단감은 200원?
100원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