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땅



학원에서 조그만 발표회를 하고 아이들 과자파티도 했어.
일주일 전 아이들에게 조그만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물했어.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도록 말이야.
지난 주부터 반짝거리며 불을 밝혔는 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물론 내마음도 좋고!
오늘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음악 씨디에 매직으로 메리크리스마스! 라고 쓰는 데.

그만 메리크리스나무! 라고 썼더라.푸흣-
아이들이 선생님 메리크리스마스 나무가 뭐예요?하길래 그제서야.
어머...
두번이나 그랬어.^^





기쁜 성탄되세요-



Posted by 리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