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딩 도어즈-
좋아하는 배우 기네스 펠트로우 때문에 선택해서 보게 된 영화였어요.
만일 그날 그 아침 그길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삶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영화는 두갈래길과 선택에 대해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문득 영화생각이 나면서 함께 떠오르는 말이 있었는 데
삶은 계란이다-였답니다.
그저 재밌는 말장난으로만 기억하고 정작 왜 삶이 계란인지는 잊고 지냈더군요.
삶이 계란인 이유는....겉모양만으로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글은 감상에 넣어야 할지 흔적에 넣어야할지 일상에 넣어야할지...
역시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지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