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땅










                                         




나 찾다가 텃밭에 흙묻은 호미만 있거든
예쁜 여자랑 손 잡고 섬진강 봄물 따라
매화 꽃 보러 간 줄 알그라.

봄날-김용택








닥종이작가의 작품인데 오래전이라 제목을 알수가 없어.
그래서 곰곰...뭐라고 이름을 지어줄까 곰곰.
이렇게 우리, 봄날...이라고 제목을 붙여보았지.
시인은.....좋았겠다, 뭐.





 

Posted by 리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