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땅




그녀가 그렇게 두려워했던 세상.
그러나 세상은 그녀를 환영했다.
다르다고 해서 틀린 건 아니었다.
누군가가 풀어줄 거라고 생각했던 그녀의 마법은
결국 자기자신을 사랑할 때 풀리는 것이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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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적인 이야기가 늘 그렇듯 교훈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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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포스터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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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페넬로피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해준 처음 사람이였다.
그리고 그 자신도 잃어버린 자아를 찾게 된다.
광고만 보고선 정말 피아노를 잘 치는 줄 알았으나...^ ^"
(궁금하시면 영화를 보세요.)

혼자만 신나서 봤던 영화.
조금은 심심한,어른들을 위한 착한 동화.

작년 여름이었지, 아마...







Posted by 리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