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땅






1969년 7월20일 루이 암스트롱이 인류역사상 달에 첫발을 내딛었던 그날,
그날이 생일이었던 꼬마아이는 커서 우주비행사가 되겠다는 꿈을 꾸었단다.
그렇게 꿈을 키우던 그녀는 아직 달나라에는 못가봤지만 우주인을 만났고
우주에 대한 꿈을 담아 <우주 콘서트>란 책을 썼단다.


8월...여기는 8월,나는 지금 2009년의 8월에 도착했다-오버.
찰칵!


뭐, 다같이 도착하지만 그래도 도착 기념으로 제일 먼저(아마도 제일 먼저?)흔적을 남겨본다.
쿵쿵쿵! 뛰어도 보고. 달려도 보고.누워도 보고.
킁킁킁! 냄새도 맡아보고
만져도 본다.

쿄쿄쿄 그러고 보니 8월도 달이다! ^ _*


2009년 8월1일에 쓰는 8월행성 탐험일지의 첫장을 휙~넘기다.









Posted by 리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