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땅

'QT-광야에서'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09.03.29 치유의 손길 5
  2. 2009.03.13 아침을 깨우다 2
  3. 2008.08.05 자, 이제 인도로 가자. 2
  4. 2008.07.01 우리가 해야할 일 2
  5. 2008.05.31 교회 2

치유의 손길

2009. 3. 29. 00:19 : QT-광야에서


우리는 손길을 통하여 말을 하지 않고도 사랑을 얘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사람들이 우리를 많이 만져주었습니다. 우리가 어른이 되면서 우리를 만져주는 사람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정에 있어서는 말보다는 신체적 접촉이 더 생명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등을 두드려 주는 친구의 손, 우리의 어깨 위에 올린 친구의 팔,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는 친구의 손, 우리의 이마에 입맞추는 친구의 입술,이러한 것들은 모두 진정한 위안이 됩니다. 이러한 순간들은 참으로 신성한 것입니다. 신체적 접촉은 회복을 가져오고, 화해하게 되며, 안심시켜주고, 용서하게 하며, 그리고 치유하게 합니다.

예수님을 만진 사람, 그리고 예수님이 만지신 사람은 모두 치유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은 예수님으로부터 나왔습니다. 친구가 자유롭고 소유하지 않는 사랑으로 우리를 만져줄 때 실제로 우리를 만져 주는 것은 바로 사람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이며 우리를 치유하는 하나님의 권능인 것입니다.

누가복음 6:19
예수님께서 큰 능력으로 모든 사람을 고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저마다 그분을 만지려고
하였다.


The Healing Touch
헨리 나우웬, 생명의 양식-Bread for the Journey 3월25일

-
사순절 새벽기도회.

친구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는 것 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는 말씀이
눈에 들어오던 아침. 마음이 왠지 모르게 헛헛하였다.
그럴 때마다 꺼내어 읽는 헨리 나우웬의 글.

하나님 제게 말씀해주세요-라는 마음으로 책장을 열었다.

Posted by 리네플

아침을 깨우다

2009. 3. 13. 11:32 : QT-광야에서



주님을 믿습니다
제한없는 주님의 능력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심을
침묵하실 땐 깊은 뜻이 있음을.


짧은 묵상과 함께 눈을 떴다.
아침의 기도.
가끔씩 해외로 출장가는 때를 빼고.
몇년 째 친구는 아침마다 이 짧은 메세지를 보내준다.


어쩜 나에게 꼭 필요할때 꼭 필요한 것만 골라서 보낸 것 같을까...할때가 있다.





Posted by 리네플

우리는 그제서야 차도로 걷고 있다는 걸 알았다.
자, 이제 인도로 가자.

인도요?
응!
^ _^


8월, 우리가 가야 할 길로 인도해주세요.
인도로 가기.

Posted by 리네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분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고
그 아들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우리에게 처음 용서를 주셨다.
이로써 하나님도 처음 용서를 경험하셨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믿고 사랑하는 것이다-그건 할 수 있쟎아.
그래 그건 할 수 있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한 복음 3:16)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요한 일서 4:12)



편지, 고맙습니다. 잘 받았어요. 잘 보이는 곳에 놓아둘께요. 무지 이쁜 무지개 편지.
그리고...사랑합니다
.

Posted by 리네플

교회

2008. 5. 31. 23:53 : QT-광야에서


건강한 교회
살아있는 교회
하나님과 사람 앞에 칭찬받는 교회
기쁨이 되는 교회
좋은 이웃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도 교회 당신도 교회입니다.



Posted by 리네플